대학교 2학년때 팔꿈치 통증으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한 이사야 켐벨은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4라운드까지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대학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전체 76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커브: 45, 스플리터: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좋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분이 되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종종 80마일 중반의 커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슬라이더가 커브볼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는 새롭게 던지기 시작한 구종으로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직구와 함께 던지면서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와 수준급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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