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랜든 윌리엄슨 (Brandon William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텍사스 A&M 대학에서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기복이 있늠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 가을에 엉덩이 고관절 부상을 당한 선수지만 시애틀 매리너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픽으로 브랜든 윌리엄슨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슬롯머니보다 저렴한 몸값을 주고 계약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브랜든 윌리엄슨은 다행스럽게 프로 데뷔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스트라이크존에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구속이 조금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91~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과 많이 던지지 않지만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에 구단은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체인지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알려진것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 컨트롤이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데뷔시즌에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세련됨을 개선한다면 3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