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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후안 덴 (Juan The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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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달에 7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후안 덴은 이후에 2017년 11월달에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된 후안 덴은 2019년 6월달에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다시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트래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난 선수가 다시 구단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시애틀 매리너스는 후안 덴을 매우 좋아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양키스가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현재는 92~94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각도 큰 슬라이더로 주무기로 활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아직 많이 던지지는 않고 있는데 직구와 너무 빨리 구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항상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근력이 개선이 되면 반복적인 피칭을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발전이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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