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인 마크 데이비슨의 아들인 로건 데이비슨은 고교시절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유망주인데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3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서머리그에서 나무 배트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장기적인 컨텍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오클랜드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A-리그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8월달에 0.301/0.400/0.408의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교육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50
우투양타의 선수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몸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파워는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종종 타석에서 큰 스윙을 하기 때문에 삼진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이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볼넷의 생산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주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도루를 할수 있는 재능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뛰기에는 신체조건이 큰 선수지만 스피드와 운동능력,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클랜드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유격수 뿐만 아니라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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