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활약을 한 맷 켄테리노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구단에서는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이닝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A팀에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커브: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최고 96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시절부터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77마일 전후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변화구는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좌타자들을 잘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타자를 상대로도 효율적으로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장기적으로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내구성을 증명한 선수이며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당장은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3~4선발 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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