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아킬 바두 (Akil Baddo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조지아주 출신의 거친 모습을 보여주는 외야수였다고 합니다. 2년간 루키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아킬 바두는 2018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마감하였으며 2019년에는 A+팀에서 좋은 출발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할 시간을 놓쳤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60,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5

 

여전히 거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툴을 경기중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낵 있지만 삼진도 같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 상태라고 합니다. 물론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부분은 아킬 바두의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중견수로 뛸 기히를 얻을 것으로 보이지만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단 수술을 받은 선수로 건강을 회복하고 갖고 있는 툴을 경기장에서 모두 보여준다면 주전급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