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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서프 (Lewis Thorp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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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50만달러에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호주 출신의 선수로 2014년에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16년에는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항체에 문제가 발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부터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준 루이스 서프는 2년 연속으로 100이닝을 넘게 던지면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5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4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거의 30%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균 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3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커브볼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와 커브볼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과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하면서 마운드에서의 자신감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주로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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