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스 투랑 (Brice Turang)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전 메이저리거인 브라이언 투랑의 아들인 브라이스 투랑은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고교 4학년때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1번픽을 갖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가 지명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41만 11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브라이스 투랑은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A+팀에서 2019년 시즌을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6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50

 

전체적으로 준수한 툴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4개의 툴이 평균 또는 평균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컨텍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지만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83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미 근력을 개선한다면서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라고 합니다. 스피드를 잘 활용하면서 한시즌 3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수비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고교 선수들과 달리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주전 유격수로 평균적인 타율과 출루율, 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선수로 특출난 성과물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솔리드한 기량을 공수주에서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