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콜 로드러 (Cole Roederer)의 스카우팅 리포트

앤드류 베닌텐디와 비교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7번픽 지명을 받은 콜 로드러는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우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타자이기 때문에 2019년 A팀에서 4달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지막 6주에서 0.252/0.374/0.39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5,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50

 

갖고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한다면 0.280~0.300의 타율과 20~25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빠르고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타구 속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모습도 보여죽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본인의 근력을 믿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는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였고 무리해서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였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와 한베이스 더 진루하는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컵스에서는 미래에 중견수로 뛸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몸이 더 커진다면 코너 외야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우익수보다는 좌익수가 더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