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보스턴 레드삭스의 스프링 캠프 시설에서 배트 보이로 활약을 하기도 했던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프로에서는 선발투수로 뛰는 선택을 한 선수로 2019년 5월달에는 34.2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태드 워드는 2.14의 평균자책점과 157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81-85마일의 슬라이더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할때는 80마일 후반의 커터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적극적으로 던지는 선수로 2019년에 좌타자를 상대로 0.179/0.289/0.224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농구선수로 장학금을 제시 받았던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쉬운 투구동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습니다. A+팀에 도달한 이후에 컨트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컨트롤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하는 셋업맨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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