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3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드래프트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 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66.0이닝 밖에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제이 그룸은 2019년 8월까지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6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구속을 회복한 선수로 92~96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프로팀에 합류한 이후에 체인지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제이 그룸의 3번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부터 컨트롤 문제를 겪었던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2020년에 건강하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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