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9이닝당 15.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2년간 군복무를 해야 하는 선수였다면 휠씬 많은 계약금을 받았겠지만 군문제로 인해서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고 프로에서 겨우 0.145의 피안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미국 프리미어 12 대표팀에서 선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5.0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였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커브: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3~96마일의 직구는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솔리드한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대학에서는 많이 사용하였지만 프로에서는 커브볼보다 체인지업을 더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군에 입대한 선수로 2021년까지는 공을 던지지 못할 것 같다고 합니다. 2년간의 군 복무가 선수의 가치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겠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지켜볼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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