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7년간 활약을 한 제로니모 페냐의 아들인 제레미 페냐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라운드픽 지명을 받았고 바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A팀과 A+팀에서 0.303/0.385/0.440의 타격성적과 2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5, 어깨: 50, 수비: 60, 선수가치: 50
빠른 퍼스트 스텝으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어깨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지만 좋은 포구와 빠른 송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확실한 손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내야수로 수준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유틸리티 내야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서머리그때 나무 방망이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페냐는 프로에서 근력을 개선하면서 2019년에 개선된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타자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충분한 타격을 보여주었으며 좋은 볼넷 생산 능력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가속이 붙으면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자로 공격적인 도루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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