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대학 출신인 헌터 브라운은 3학년때 처음으로 대학팀의 선발진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85.1이닝을 던지면서 11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구단에서는 대학때 많은 공을 던졌기 때문에 2019년에 프로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게 하지 않았지만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대학에서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신인생때는 최고 91마일을 던졌지만 3학년때는 최고 98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최고 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경기 후반까지 92-96마일의 구속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포심의 움직임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90마일 초반의 투심을 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커브볼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체인지업의 발전여부가 선발이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조금 더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필요가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고려하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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