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학년때 다리 골절로 거의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한 콜린 바버는 좋은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데뷔시즌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현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최고의 외야수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좌타자로 휴스턴 팜에서 배트 스피드가 제일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10대의 선수지만 완성도가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선구안과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현재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20홈런-20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스피드를 잃게 될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포지션인 중견수가 아닌 코너 포지션으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가 적절한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매우 강한 승부근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단 관계자들은 멘탈적인 측면에서는 알렉스 브레그먼과 비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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