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벨트란의 조카로 푸에르토리코에서 카를로스 벨트란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푸이르토리코가 배출한 최고의 유망주로 종종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기도 하였던 매튜 루고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내야수중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좋은 배트 스피드와 좋은 컨텍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근력이 개선이 되면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지만 이미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아마도 스피드는 하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몇몇 구단들은 미래에 매튜 루고가 2루수 또는 3루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보스턴에서는 미래에도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순발력과 운동능력,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어깨나 손움직임에 대한 의문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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