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 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4번픽 지명을 받은 태너 하우크는 261만 4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 초반에 전체적인 구종이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빠르게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싱커와 슬라이더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선수로 낮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2~96마일의 싱커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포심과 커브볼을 너 높은 팔각도로 던지는 시도를 하였지만 전체적인 커맨드와 디셉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체인지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많은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이 전체적으로 꾸준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생각을 갖고 있지만 급할때는 불펜투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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