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C.J. 채텀 (C.J. Chatham)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 외야수와 투수로 뛰면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C.J. 채텀은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유격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성장한 이후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1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C.J. 채텀은 아쉽게도 2017년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단 7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3주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0.741의 OPS를 기록하면서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30, 주루: 5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프로에서 4년간 0.298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로 컨텍에 의존하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는 선수로 공을 띄우는 일이 많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컨텍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볼넷과 삼진이 많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적인 가치는 타율에서 만들어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퍼스트 스텝과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와 믿을 수 있는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내야수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파워와 출루율을 기록하지 못한다면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