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리바이 켈리 (Levi Kelly)의 스카우팅 리포트

2학년을 마친 이후에 버지니아에 위치한 고교에서 IMG 아카데미로 전학하는 선택을 한 리바이 켈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3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리바이 켈리는 2019년에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100.1이닝을 던지면서 2.15의 평균자책점과 0.189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전형적인 투수의 몸과 2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는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 슬라이더도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중반의 슬라이더는 직구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높은 비율로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닏. 구단은 그렇기 때문에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은 아직 직구, 슬라이더와 거리가 있는 구종이지만 직구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전체적으로 투구 매커니즘으 개선이 되면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승부근성과 훈련태도, 다양한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애리조나 구단은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