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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프리아스 (Luis Fria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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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몸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3루수였던 루이스 프라이스는 2015년 12월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루이스 프리아스는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애리조나 디백스의 유망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부터 미국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한 루이스 프리아스는 2019년에 애리조나에서 가장 발전하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속이 개선이 되었고 더 좋은 각도의 커브볼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좋은 신체조건과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번개와 같은 팔스윙을 통해서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선발투수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의 커브볼은 두번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각도로 떨어지는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플리터를 2019년에 던지면서 구종을 다양화 하였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미래에 좌타자들을 상대로 쓸만한 구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80파운드로 표기가 되어 있지만 휠씬 더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체중관리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과 부드러운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 구단 관계자들은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애리조나 관계자들은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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