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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오웬 밀러 (Owen Mil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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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좋은 컨텍능력이 최대의 장점인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 75경기에서 100개의 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오웬 밀러는 2019년에는 0.290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55, 어깨: 45, 수비: 55, 선수가치: 50

 

우타석에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많이 생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좋은 파워를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마크 로레타를 연상시키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준수한 컨텍능력과 출루능력을 보여주는 내야수라는 점에는 유사점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수의 투구동작을 읽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수비범위와 솔리드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깨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아마도 2루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유틸리티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유격수, 3루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방망이를 더 개선할수 있다면 공격형 주전 2루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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