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웨더스 (Ryan Weather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전 메이저리거인 데이비드 웨더스의 아들인 라이언 웨더스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픽을 갖고 있는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뛰었는데 전반기에는 좋았지만 후반기에는 지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전하는 결과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45, 커브: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60, 선수가치: 50

 

확실한 구종이 없는 선수지만 4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매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회전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 익힌 슬라이더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의 커맨드는 샌디에고 파드리스 팜 최고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20년에 회복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