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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시 브로 (Josh Breaux)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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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주니어 칼리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조시 브로는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37개의 홈런을 만드렁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불펜투수로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4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아쉽게도 팔꿈치 통증이 또다시 발생하면서 3달 가까이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팀에서 소화한 51경기에서 13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20, 어깨: 60, 수비: 45, 선수가치: 45

 

조시 브로는 게리 산체스를 연상시키는 공격력, 수비력,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파워 포텐셜과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 그리고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쉽게도 삼진도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배트 스피드와 근력이 좋기 때문에 인상적인 발사속도를 보여주는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컨텍을 개선할수 있다면 한시즌 35~40개의 홈런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018-2019년에는 포수보다 지명타자로 뛰는 시간이 더 많았던 선수로 포구와 블로킹능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특출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송구동작을 빠르게 할수 있다면 좋은 도루 저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첫 2년간 도루 저지율은 겨우 16%라고 합니다.) 여전히 강한 어깨를 갖고 있지만 양키스에서는 투수로 공을 던지게 하는 것을 고려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동작이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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