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달에 40인 로스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뉴욕 양키스는 개럿 쿠퍼와 케일럽 스미스를 마이애미 마린스로 넘겨주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뉴욕 양키스로 넘어온 마이클 킹은 2018년에 마이너리그에서 1.79의 평균자책점과 0.91의 WHIP를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팔꿈치 피로 골절로 인해서 시즌 데뷔가 늦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무난하게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2이닝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40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양키스 조직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투심, 포심, 커터를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공들인데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을 잡아내는 것보다는 땅볼 유도를 통해서 타자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첫 4년간 1.7의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카우터들은 슬라이더를 조금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의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준비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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