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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고든 (Nick Gord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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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거인 톰 고든의 아들로 형은 현재 시애틀 매리너스의 내야수인 디 고든인 내야수 닉 고든은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을 갖고 있는 미네소타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평범하게 한단계속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부터는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AA팀에서 뛰었는데 시즌 초반에는 위염으로 인해서 고전하였으며 이후에는 다리쪽에 부상을 당하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컨텍능력을 보여준 선수로 좌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위리그에 도달해서는 삼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근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부분도 문제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몸이 정상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주루로 센스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툴처럼 특출난 수비툴을 갖고 있지는 못한 선수지만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어깨와 수비 센스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유격수가 되기는 힘든 재능이라고 합니다. 2루수로는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한개 포지션에서 주전이 된다면 주전 2루수가 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건강하고 개선된 타격을 보여준다면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로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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