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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콜 샌즈 (Cole Sand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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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슨 샌즈의 동생으로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3년간 활약을 한 이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6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2019년에 프로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손가락 문제와 종아리 통증으로 인해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는 못했지만 시즌 말미에는 A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18번의 선발등판에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최고 96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구사 비율이 대학에서보다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3/4궤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오프시즌에 커브볼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을 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선수로 데뷔시즌에 볼넷이 많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좋은 컨트롤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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