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지미 램버트 (Jimmy Lambert)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 지명을 받지 못한 지미 램버트는 프레즈노 주립대학에서 3년으 보낸 이후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투수인 피터 램버트의 형으로 빠르게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팜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20년 시즌에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6월말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직구: 55, 커브: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화이트삭스 팜에서 회전수가 가장 많은 공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직구와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은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 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트 중심에 맞는 것을 피할수 있다고 합니다. 12-6시 커브볼은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아직 확실한 플러스 구종은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실투를 줄일 필요가 있으며 구종을 잘 섞는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다면 미래에 4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