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212만 8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19년 6월달에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아직까지 기대치를 만족시켜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잭 버디의 형인 닉 버디도 2017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기전에 잭 버디는 마무리 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었던 선수로 95~100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와 90마일 초반의 각도를 갖는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토미 존 수술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8~2019년에 겨우 29이닝을 던진 선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수준급의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전체적인 커맨드를 개선해야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종종 투구 매커니즘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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