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트레비스 브랭큰혼 (Travis Blankenhor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 00:09

본문

반응형

펜실베니아주 출신의 선수로 고교팀에서는 4가지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트레비스 브랭큰혼은 평범하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공격력이 폭발하면서 AA리그에 도달하였고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5,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5

 

미네소타의 AA팀은 좌타자에게는 좋지 않은 구장을 사용한고 있다고 하는데 브랭큰혼은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원정경기에서 더 많은 홈런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과거에 비해서 장타력이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타자로 과거에는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장타력보다는 파워가 좋은 선수지만 현재의 볼넷과 삼진 비율을 유지할수 있다면 상위리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은 약간 아쉬운 선수로 원래는 3루수로 뛰었던 선수인데 2019년에는 2루수와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에도 2개 포지션을 병행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에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아마도 방망이가 트레비스 브랭큰혼을 메이저리그로 이끌 재능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