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조시 코넬리 (Joshua Corniell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9. 00:12

본문

반응형

베네수엘라 출신인 조시 코넬리는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간결한 투구폼과 피칭 감각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조시 코넬리는 2018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시즌중에 미국의 R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마운드에서 보여주는 성숙함에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체조건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재능을 모두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체인지업과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직구에 대한 커맨드를 갖고 있으며 구종을 섞어 던지는데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던진 구종의 84%가 스트라이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인 23%의 헛스윙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는 팔동작을 개선하고 근력을 개선한다면 현재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는 커브볼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19살의 투수들과 비교해서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로 직구의 구속을 개선할수 있다면 직구와 체인지업으로 많은 타자들을 처리하는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이 될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