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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패트릭 머피 (Patrick Murph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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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인상적인 포텐셜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도 계속해서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성장할 시간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패트릭 머피는 2019년 초반에는 11경기에서 3.69의 평균자책점과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투구폼이 부정투구폼으로 결론을 낸 이후에는 투구폼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심판 협회로부터 부정 투구로 판정을 받은 이후에 나머지 시즌은 엉망이 되었다고 합니다. 후반기에는 주로 투구폼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이런 노력들은 어깨쪽에 문제가 문제를 불러왔다고 합니다. 그래도 건강할때 패트릭 머핀은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0마일 후반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풀한 커브볼은 토론토 팜 최고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에 커브볼은 많이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머피의 체인지업은 아직 직구와 커브볼과 큰 차이가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을지가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투구폼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는 선수이며 이후에 체인지업을 완성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오프시즌에 이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삼진 뿐만 아니라 땅볼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렇지 않다면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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