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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3루수인 맷 채프먼 (Matt Chapman)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20. 6.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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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3루수인 맷 채프먼은 놀런 아네라도와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3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놀란 아레나도와 맷 채프먼은 고교 선후배 사이입니다.) 대학시절까지 야수와 투수를 병행한 선수로 컨텍이 좋지 못하기 떄문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받지는 못했지만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공격적인 지명을 하였고 최고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년 연속으로 3루수로 아메리칸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6개의 홈런과 91개의 타점을 기록하면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6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컨텍을 조금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지만 플러스 등급의 수비와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곧 조시 도날드슨같이 MVP를 수상할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자금력이 넉넉한 구단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 2~3년 후에는 타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점도 조시 도날드슨과 동일하겠죠.) 일단 조기에 마무리가 된 2020년 시범경기에서 맷 채프먼은 10경기에 출전해서 0.238/0.407/0.571의 타격을 보여주면서 2020년 시즌에서도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마커스 시미언, 맷 올슨, 맷 채프먼이 건강하게 2019년의 성적을 유지할수 있다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경우 2020년에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할수 있을 겁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유니폼을 입고 2019년 시즌을 보낸 선수로 156경기에 출전해서 0.249/0.342/0.506, 36홈런, 91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가 투수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홈경기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원정경기에서는 0.235/0.314/0.456의 성적을 기록한 반면에 홈경기에서는 0.263/0.368/0.557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원정경기 성적을 조금만 더 개선한다면 전성기의 조시 도날드슨의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겠군요. 우투우타의 선수로 우투수/좌투수에게 거의 비슷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로 우투수를 상대로는 0.254/0.344/0.50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좌투수를 상대로는 0.234/0.335/0.51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단 좌투수를 상대로 더 안정적인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경험이 더 쌓이면 좌투수의 공을 잘 공략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전반기에는 0.268/0.355/0.890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는 0.222/0.324/0.465의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9월달에 0.178/0.315/0.389의 성적을 기록한 것을 보면 컨디션 관리에 실패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8년과 2019년에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를 소화한 선수로 당시에 8타수 2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9월달의 부진이 포스트시즌 성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맷 채프먼의 수비 및 주루:
2018~2019년에 3루수로 아메리칸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콜로라도 로키스의 놀란 아레나도와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3루수입니다. 2019년에 3루수로 +34의 DRS와 12.0의 UZR/150 수치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수비범위와 수비의 안정성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DRS면에서는 놀란 아레나도보다 맷 채프먼이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피트,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는 거의 없는 선수입니다. 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주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주루 수치는 평균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맷 채프먼의 연봉:
2017년 6월 15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2년 109일인 선수로 2020년에도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 수준의 돈을 받을 예정입니다. 현재의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으며 202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맷 채프먼이 1993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0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현재의 성적을 유지한다면 5~6년짜리 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타율을 개선할수 있다면 더 큰 계약도 가능하겠군요. (2020년 시즌 연봉으로는 62만 3500달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비스 타임 5일차이로 슈퍼 2 조항의 적용을 받지 못하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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