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 고교생 내야수인 닉 요크는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서부지역의 고교생 타자중에서는 가장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고교를 보내면서 꾸준하게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항상 균형잡힌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0년에는 파워도 개선ㅇ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강한 타구들을 중견수쪽으로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방망이는 미래에도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재능이지만 파워는 아마도 겨우 평균적인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내야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로 3학년때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현재는 회복중이라고 합니다. 결국 어깨가 발목을 잡게 된다면 공격형 2루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어깨와 솔리드한 발움직임과 수비 센스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구단들은 닉 요크를 드래프트에서 2~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는데 애리조나 대학에 스카우트된 상태이기 때문에 계약하기 힘든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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