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 고교생 외야수인 제이크 보겔은 5피트 11인치, 165파운드의 작은 몸응ㄹ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인상적인 툴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우타석에서 꾸준한 스윙을 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20년에 스윙에 개선이 되면서 유망주 가치는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조기에 마무리가 된 부분이 제이크 보겔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와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종종 큰 타구들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타격재능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운동능력과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고려하면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도 있지만 어퍼컷 스윙을 하고 있고 헛스윙이 많다는 부분을 지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3~5라운드픽으로 거론이 되고 있는 선수로 만약 프로팀과 계약하지 않는다면 UCLA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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