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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LA 다저스의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들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3. 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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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아직 스프링 캠프 초반이기 때문에 유망주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스캠초반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LA 다저스의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LA 다저스 홈페이지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에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을 메이저리그에서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여기 이름을 올린 선수중에 다수는 2020년 시즌중에 다저스에서 경기 출전을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잭 맥킨스트리 (Zach McKinstry, INF)
16년 드래프트에서 3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피트 로즈와 같은 야구를 하는 것이 목표인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잭 맥킨스트리는 2019년을 AAA팀에서 마무리하였는데 AAA팀에서 거의 한달간 4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코디 토마스 (Cody Thomas, OF)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베이커 메리필드의 백업 쿼터백으로 뛰었던 코디 토마스는 2학년을 마친 이후에 야구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고 빠르게 야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서 2020년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잭 맥킨스트리처럼 좋은 방망이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파워를 통해서 공을 멀리 보내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선수로 항상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선수에게 필요한 모습을 경기장 안과 밖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풋볼 선수들의 경우 운동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다는 평가를 받죠.)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 RHP)
유격수에서 투수로 변신한 선수로 2018년에는 부상으로 고전했고 2019년에는 AAA팀에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 매커니즘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계속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만 구단에서 지도하는 것을 잘 받아들이는 편이며 마운드에서 항상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에 대해서 켄리 잰슨은 좋은 평가를 하였습니다.

 

빅터 곤잘레스 (Victor Gonzalez, LHP)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2012년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워커 뷸러와는 과거에 A팀에서 함께 뛴 적이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는 충분한 재능을 갖고 있다고 평가를 하였습니다.

 

크리스티안 산타나 (Cristian Santana, 3B)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도 못했고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도 못했지만 2019년에 AA팀에서 0.301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로 2020년에는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저스턴 터너는 크리스티안 산타나의 수비력에 대해서 매우 좋은 평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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