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거 투수들의 구종과 구속 (2020년 03월 01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3. 2. 00:31

본문

반응형

오늘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시범경기는 구종과 구속이 표기가 되었기 때문에 다저스의 마이너리거들의 구종과 구속을 정리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모두 짧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자원들의 경우 선발투수로 등판했을 경우에는 구속이 하락할 겁니다.

 

브루스더 그라테롤 (Brusdar Graterol), 97~100마일의 투심, 90~91마일의 슬라이더
카일 롭스틴 (Kyle Lobstein), 90-92마일의 투심, 75마일의 커브볼, 82~86마일의 슬라이더, 84마일의 체인지업
조던 세필드 (Jordan Sheffield), 97마일의 포심, 91마일의 투심, 83마일의 슬라이더
조시 스보츠 (Josh Sborz), 94~96마일의 포심, 86마일의 슬라이더, 81마일의 커브볼
앤서니 비즈카야 (Anthony Vizcaya), 93-94마일의 포심, 79~81마일의 커브볼

 

조던 세필드가 투심을 던진다는 것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는데..개인적으로는 커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불펜투수로 포지션을 확정했기 때문에 구종을 단순하게 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두명의 불펜투수인 카일 롭스틴과 앤서니 비즈카야의 구속을 알수 있었는데...생각보다 구속이 나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