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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20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9명의 투수들

MLB/MLB News

by Dodgers 2020. 2. 1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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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0년에 성적이 크게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는 투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린 선수이고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한 선수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선발 투수로 뛸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평균자책점등과 비교해서 세부지표들이 좋은 투수들입니다.)

 

1. 훌리오 유리야스 (Julio Urias), LHP, Dodgers
2016년에 19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호세 유리아스는 어깨수술과 가정폭력건에 연루가 되면서 아직까지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선수지만 2020년에 다저스는 훌리오 유리아스를 선발투수로 활용하겠다고 선언하였다고 합니다. 어깨 수술후에 다향스럽게 평균 95마일의 직구와 인상적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회복하였고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 디넬슨 라멧 (Dinelson Lamet), RHP, Padres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디넬슨 라멧은 후반기에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선수로 겨우 0.116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8~9월에는 직구와 체인지업보다 슬라이더를 더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이 높기 때문에 좌타자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 호세 우르퀴디 (Jose Urquidy), RHP, Astros
호세 루이스 에르난데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호세 우르퀴디는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왔고 2019년에 154.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 93마일의 직구와 함께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던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도 동일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 그리핀 캐닝 (Griffin Canning), RHP, Angels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건강에 대한 물음표 때문에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4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그리핀 캐닝은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8월달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4가지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 94마일의 직구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커브볼과 슬라이더,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구종을 효율적으로 던지는 능력을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5. 딜런 시즈 (Dylan Cease), RHP, White Sox
유망주시절부터 폭발적인 직구 구속과 인상적인 커브볼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던 딜런 시즈는 한상 투구폼을 꾸준하게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전체적인 직구의 커맨드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만약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이라는 3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는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6.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RHP, Dodgers
대학에서 야수와 투수를 병행한 선수로 프로에서 투수로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본인의 4번째 프로 풀시즌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8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다저스에는 선발 옵션이 많기 때문에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다양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토니 곤솔린은 스플리터를 통해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힘들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 랜디 도브낙 (Randy Dobnak), RHP, Twins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랜디 도브낙은 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디비전시리즈에서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효율적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겨우 0.222의 피안타율과 26%의 헛스윙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싱커와 포심을 통해서 슬라이더를 던질 기회를 얻어내고 있는 투수로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안착할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8. 오스틴 보스 (Austin Voth), RHP, Nationals
13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9년에 43.0이닝을 던지면서 인상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어싸고 합니다. 여름에 잠시 어깨 문제로 고전을 했지만 9월달에 돌아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오스틴 보스는 평균 93마일의 직구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포함해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 페트릭 산도발 (Patrick Sandoval), LHP, Angels
인상적인 체인지업과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마이너리그에서는 9이닝당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는 93마일의 직구가 커맨드 불안을 겪으면서 많은 피안타를 허용했다고 합니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도 낮은 선수로 이점을 개선한다면 선발투수진에 단점이 있는 LA 에인절스에서 중요한 역활을 수행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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