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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곤잘레스 (Marco Gonzales)와 장기계약을 맺은 시애틀 매리너스

MLB/MLB News

by Dodgers 2020. 2. 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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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가 2019년에 팀의 에이스 역활을 해준 좌완 선발투수인 마르코 곤잘레스와 장기계약에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는 오프시즌에 팀의 1루수 유망주인 에반 화이트와 6년짜리 장기계약을 맺으면서 팀의 미래 자산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오늘은 팀의 장기적인 선발 투수 역활을 해줄 수 있는 선수인 마르코 곤잘레스와 4+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기존 2020년 100만달러의 계약은 유지가 되며 이번 계약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계약으로 총액 3000만달러의 계약이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마르코 곤잘레스의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2년 102일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을 최대 2년 늦추는 계약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19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선발투수로 34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해서 203.0이닝을 던지면서 3.99의 평균자책점과 1.31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마르코 곤잘레스는 2017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트래이드 (Traded by the St. Louis Cardinals to the Seattle Mariners for Tyler O'Neil)를 통해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합류한 선수로 당시에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손해보는 트래이드를 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1년 반이 지난 현시점에서 트래이드를 평가를 하면 시애틀 매리너스가 이익을 보는 트래이드를 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전히 타일러 오닐이 파워를 인정받고 있지만 컨텍과 타격 어프로치의 발전이 더딘 편입니다.) 과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던 시점에 구단과 서비스 타임 트러블을 겪었기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가 2년 190만달러의 계약을 지난 겨울에 맺어주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이번에 또다시 4+1년짜리 계약을 맺는 것에 합의한 것을 보면 시애틀 매리너스에서의 생활에 만족감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5년 구단 옵션은 15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이라고 합니다.)

 

콜로라도주가 고향인 선수이며 워싱턴주에 위치한 곤자가 대학을 졸업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는 것보다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는 것을 휠씬~더 선호할것 같기는 합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제구력을 통해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르코 곤잘레스는 평균 89마일의 싱커와 85마일의 커터, 76마일의 커브볼, 81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9이닝당 6.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2.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시애틀 매리너스가 선호하는 커맨드형 투수로 팀의 마이너리그 선발투수 유망주들이 대부분 우완투수들이라는 점도 시애틀 매리너스가 마르코 곤잘레스와 장기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이유라는 생각이 듭니다. 팜의 유망주들이 2020년 시즌을 대부분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021년부터는 시애틀 매리너스도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을 노리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현재 다른 유망주들인 훌리오 로드리게스나 제러드 켈레닉과의 장기 계약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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