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2020년 메이저리그 코너 외야수 유망주 순위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2. 5. 00:00

본문

반응형

어제는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중견수 유망주 순위를 발표를 하였는데 오늘은 코너 외야수 유망주 순위를 발표를 하였습니다. 1루수와 3루수와 함께 공격적인 부분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선수들이 다수 순위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잇는 선수로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미래에 3할이 넘는 타율과 3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 조 아델 (Jo Adell), Angels
2.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 Mariners
3. 딜란 칼슨 (Dylan Carlson), Cardinals
4. 알렉스 키릴로프 (Alex Kirilloff), Twins
5. 드류 워터스 (Drew Waters), Braves
6. 트레버 라낙 (Trevor Larnach), Twins
7. JJ 블러데이 (J.J. Bleday), Marlins
8.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Tigers
9. 헤수스 산체스 (Jesus Sanchez), Marlins
10. 크리스티안 로빈슨 (Kristian Robinson), D-backs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는 드류 워터스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지만 팀내에 크리스티안 파셰가 존재하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강한 어깨,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 포지션에 상관없이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페이튼 버딕 (Peyton Burdick)은 인상적인 스윙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팜을 빠르게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