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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좌익수인 윌리 칼훈 (Willie Calhoun)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20. 1. 3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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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좌익수인 윌리 칼훈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형편없는 수비를 보여주지만 특출난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큰 관심을 받은 선수입니다. 내셔널리그팀인 LA 다저스에서는 도저히 자리를 마련할수 없었기 때문에 2017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 (Traded by Dodgers with RHP A.J. Alexy and SS Brendon Davis to Rangers for RHP Yu Darvish, July 31, 2017)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 합류한 이후에 부진한 타격을 보여주었고 체중관리에도 실패하면서 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행스럽게 2019년에 체중관리에 성공하면서 기대만큼의 방망이를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에는 주전 좌익수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추신수의 계약이 마무리가 되면 윌리 칼훈이 텍사스의 주전 지명타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시절부터 안정적인 선구안과 컨텍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윌리 칼훈인데...역시나 안정적인 선구안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쌓이면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7~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고전하면서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윌리 칼훈은 2019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기에는 주전급 좌익수로 뛰었습니다. 83경기에 출전해서 0.269/0.323/0.524, 21홈런, 48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풀시즌을 주전으로 뛴다면 30개가 넘는 홈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원정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홈경기에서는 0.268/0.324/0.465의 성적을 기록한 반면에 원정경기에서는 0.270/0.323/0.586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새로운 홈구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2019년에 보여준 모습은 긍정적입니다. 우투좌타의 선수로 우투수에게 강점을 보여주는 것은 맞지만 좌투수의 공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투수를 상대로는 0.290/0.345/0.536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좌투수를 상대로는 0.225/0.279/0.50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좌투수를 상대로 컨텍이 좋지 않은 부분을 개선할 수 있으면 단점이 없는 타자가 될 수도 있겠네요. 후반기에 주전급 좌익수로 뛰면서 0.262/0.323/0.524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인지 텍사스 레인저스는 윌리 칼훈을 2020년 주전 좌익수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포스트시즌 경험은 없는 선수입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하게 주전으로 자리를 잡을 필요가 있는 선수인데 좌익수 수비가 좋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서는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아무래도 수비의 중요성이 더 강조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윌리 칼훈의 수비 및 주루:
다저스는 2루수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지만 실패하고 텍사스 레인저스에 합류한 이후에는 좌익수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좌익수로 -7의 DRS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사실 좌익수보다는 지명타자가 더 잘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일단 텍사스는 수비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오프시즌에 개인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는 수비범위와 어깨가 모두 너무 좋지 못합니다. 스피드 또한 좋지 못한 선수로 주루에서도 기대할 것이 전혀 없는 선수입니다. (좌타자로 상대적으로 병살타가 적은 것이 그나마 장점입니다.)

 

윌리 칼훈의 연봉:
2017년 9월 1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년 33일인 선수입니다. 따라서 2021년까지는 메이저리그 최저 수준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현재의 서비스 타임을 유지한다면 2021년 시즌이 끝나면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으며 2024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윌리 칼훈이 1994년 11월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0살 시즌에 자유계약 선수가 됩니다. 일단 수비가 가능할지 여부에 따라서 큰 영향을 주겠지만 3~4년짜리 계약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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