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더스틴 메이 (Dustin May)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회전수를 보여준 더스틴 메이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9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기대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워커 뷸러가 메이저리그에 정착한 이후에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을 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해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 8월달에 21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고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55 | Cutter: 65 | Changeup: 50 | Control: 60 | Overall: 60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2가지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일반적인 투심보다 휠씬 빠른 94~98마일의 투심을 던지고 있는데 많은 좌우/상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추가한 커터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파워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땅볼을 잘 유도하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신뢰하는 법을 현재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투수이고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투수지만 프로에서 항상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마운드에서의 존재감과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한 체인지업을 개선시키는 일만이 과제로 남은 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