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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식스토 산체스 (Sixto Sanchez)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1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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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달에 쿠바 포수의 워크아웃에서 공을 던졌던 식스토 산체스는 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미국 데뷔시즌에 루키리그에서 0.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큰 주목을 받은 식스토 산체스는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에 어깨 염증으로 인해서 겨우 8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식스토 산체스는 2018년 겨울에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114.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5 | Changeup: 60 | Control: 60 | Overall: 60

 

스터프와 커맨드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일반적으로 95~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투심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심은 최고 100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체인지업으로 홈플레이트에서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슬라이더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작은 신체조건으로 인해서 내구성에 대한 물음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에 비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4.6의 삼진/볼넷 비율과 1.4의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호세 페르난데스 이후에 최고의 마이애미 마린스의 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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