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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파티뇨 (Luis Patin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1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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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었던 루이스 파티뇨는 1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이너리그에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18살의 나이로 풀시즌에 데뷔한 루이스 파티뇨는 2019년에 A+팀과 AA팀에서 94.2이닝을 던지면서 2.57의 평균자책점과 123개의 삼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리그 개막전 기준으로 가장 어린 나이의 투수였으며 AA리그에서는 리그 평균나이보다 5살이나 어린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퓨처스 게임에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가장 자주 이름이 거론이 되는 선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60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5

 

계약을 맺을 당시에 150파운드였던 루이스 파티뇨는 이후에 체중을 증가시키면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로 구속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90마일 중반의 공을 던지는 루이스 파티뇨의 최고 구속은 99마일까지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우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던져지는 직구는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은 확실하게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크고 날카롭게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투수지만 타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구종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덜르 통해서 우타자를 상대로는 겨우 0.163/0.259/0.220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좌타자를 상대로는 0.262/0.308/0.443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완성시켜서 전체적인 컨트롤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아직 어린 선수이고 좋은 운동능력과 폭발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2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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