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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마이클 코펙 (Michael Kopech)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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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33번픽 지명을 받은 마이클 코펙은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이후에 유망주 가치가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크리스 세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는 모습을 보여준 마이클 코펙은 2018년 8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첫 세번의 선발 등판에서 단 1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마이클 코펙은 4번째 등판에서 구속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9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Curveball: 50 | Slider: 6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60

 

팔꿈치 수술을 받기전에 마이클 코펙은 노아 신더가드와 비교가 되는 구위를 보여준 선수로 95~99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어렵지 않게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105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함께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85~89마일의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클 코펙는 과거에 직구와 슬라이더와 함께 던질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했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동안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전체적으로 밀어던치는 투구폼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 AAA팀에서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정상적으로 회복을 한다면 아마도 멀지 않은 시점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마무리 투수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는 스카우터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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