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마이너리그 투수중에서 가장 가치가 상승한 선수중에 한명인 루이스 파티뇨는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유망주 순위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미래에 맥켄지 고어와 함께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원투펀치로 활약을 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해서 1.2이닝을 퍼펙트로 막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메이저리그 야구 팬들의 기억에 각인이 되었습니다. (이당시에 LA 에인절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조 아델은 98.2마일의 직구로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1999년 10월생인 루이스 파티뇨는 2019년에 A+팀과 AA팀에서 94.2이닝을 던지면서 2.57의 평균자책점과 1.1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에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가능성이 언급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콜롬비아 출신인 루이스 파티뇨는 2016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 (당시에 1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매해 투구이닝을 늘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18년에 83.1이닝을 소화하였던 루이스 파티뇨는 2019년에는 94.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구단에서 110~120이닝 정도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었을때 매우 마른 체형이었던 루이스 파티뇨는 샌디에고 구단의 관리를 받으면서 단단한 몸을 갖게 되었지만 아직 신체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무리해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게 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S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구종들의 커맨드와 컨트롤을 개선을 시켜서 보다 효율적인 피칭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2010년 1월달에 발표된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루이스 파티뇨는 평균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구속보다 움직임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5~88마일의 슬라이더도 늦게 떨어지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2~84마일의 커브볼과 85~87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Fastball: 70. Curveball: 50. Slider: 60. Changeup: 55. Control: 55) 아직 어린 선수이지만 2019년에 보여준 구위는 한팀의 2선발투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2020년 스캠에서는 갖고 있는 구위들의 커맨드를 향상을 시키는데 집중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인상적인 유망주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지만 상대적으로 너무 공격적으로 승격을 시킨다는 느낌을 주고 있는데 루이스 파티뇨에 대해서는 구단에서 조금 여유를 받고 성장을 시킨다면 미래에 맥켄지 고어와 함께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봉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신체조건이 작은 편이기 때문에 어깨나 팔꿈치쪽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구단에서 관리를 해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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