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4년 1억달러가 넘는 계약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시 도날드슨에게 4년 계약을 제시한 3개 구단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여전히 본인들의 오퍼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조시 도날드슨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하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4년 계약을 제시하였지만 금전적으로 가장 큰 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네소타 트윈스보다는 워싱턴 내셔널스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더 큰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음..워싱턴 내셔널스의 경우 최근에 여러명의 선수를 영입하면서 자금력이 넉넉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은데...그럼 애틀란타가 제일 큰 계약을 제시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일단 동일한 조건이라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잔류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알려진 조시 도날드슨인데...곧 계약과 관련된 소식을 전할 가능성도 있겠군요. 일단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우 본인들의 오퍼를 취소한 것은 아니며 조시 도날드슨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입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미네소타 트윈스는 트래이드 시장에서 3루수를 구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현재 트래이드 시장에 나온 3루수가 놀란 아레나도나 크리스 브라이언트인데..미네소타 트윈스가 두선수를 감당할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우 감독인 로코 볼델리를 비롯해서 구단 관계자들이 매일 조시 도날드슨과 대화를 하면서 생산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조시 도날드슨에게 통화를 하면서 강조하는 것중 하나는...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의 경우 상대적으로 투수진이 약하기 때문에 개인 성적을 끌어올리기 좋다는 점이라고 하는군요. 이런.ㅋㅋㅋㅋ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라면 조시 도날드슨의 경우 4년 1억 1000만달러의 계약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새로운 팀을 결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시장에서 남아있는 최고의 재능이 본인이라는 것을 100% 활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미네소타, 워싱턴, 애틀란타의 경우 이미 최선의 오퍼를 한 상태에서 선수의 선택을 기다리는 것 같고...조시 도날드슨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좋은 텍사스나 다저스와 같은 구단이 큰 오퍼를 해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 올라온 루머를 보면 가장 큰 제안을 한 구단은 워싱턴 내셔널스인데 추후 지급이 예정된 금액이 많기 때문에 조시 도날드슨이 다른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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