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 (2019년 12월 30일)

곧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LA 다저스의 ToP 10 유망주 순위와 스카우팅 리포트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아마도 2020년 새해에 올라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LA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 리스트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다저스의 유망주 순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들의 경우 이미 대부분 메이저리그에서 도달한 선수들로 곧 유망주 자격을 잃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2020년 상반기에 유망주 자격을 잃을 선수들을 제외하고 Top 30 유망주 리스트를 결정해 보았습니다. 다저스가 남은 오프시즌에 최소한 1건의 큰 트래이드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순위는 크게 변동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제 2의 에드윈 잭슨?
2. 케이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AAA팀에서 부상전에 0.316/0.350/0.474였음
3. 지터 다운스 (Jeter Downs), 타구를 띄우는 능력이 벨린저보다 좋은듯.
4.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윌 스미스를 밀어낼려면 영어 능력을 키워야 함.
5. 코디 호지 (Kody Hoese), 팔꿈치 통증이 있었다고 함. 삼진율이 낮은 것이 긍정적..

 

6.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1루수로 타격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7. 미첼 화이트 (Mitchell White), 손가락 물집이 AAA팀의 부진 이유라고 믿고 싶다.
8.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현시점에서는 동네형인 빅터 빅터 메사보다 가치가 높음
9. DJ 피터스 (DJ Peters), 한번 만 더 속아 본다.
10. 앤디 페지스 (Andy Pages), 제 2의 야시엘 푸이그?

 

11. 코너 웡 (Connor Wong), AA팀에서 엄청난 타격과 50%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줌
12. 헤라르도 카릴로 (Gerardo Carrillo),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100마일을 던지면서 상승세
13. 브렛 데 제우스 (Brett de Geus), 최고 98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불펜투수 유망주
14.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 AA팀에서 73.0이닝을 던지면서 76개의 삼진을 잡아냄.
15. 오마 에스테베스 (Omar Estevez), 2021년 백업 내야수 후보

 

16. 크리스티안 산타나 (Cristian Santana), 2020년에 AAA팀에서 파워수치가 폭발할 후보
17. 데빈 맨 (Devin Mann), 2루수 수비가 3루수 수비보다 더 좋다.
18. 제이콥 아마야 (Jacob Amaya), 20년에 캘리포니아 리그에서 폭발할 후보
19.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 다저스에서는 찾기 힘든 체인지업 마스터
20. 헤르밍 로사리오 (Jerming Rosario),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도미니카 서머리그 투수 MVP

 

21. 조던 세필드 (Jordan Sheffield), 제구향상은 영원히 불가능한가?
22. 안드레 잭슨 (Andre Jackson), 114.2이닝을 던지면서 141개의 삼진, 빨리 불펜으로 전환하자.
23. 알렉스 데 헤수스 (Alex De Jesus), 제 2의 애드리안 벨트레로 키워보자.
24. 잭 맥킨스트리 (Zach McKinstry),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후계자?
25. 마이클 그로브 (Michael Grove), 시즌말미에 구속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26. 로빈슨 오티스 (Robinson Ortiz), 19년에 A팀에서 꾸준하게 발전중
27.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 불펜투수로 전향한 선수로 어깨 부상후 고전중
28. 제프 벨지 (Jeff Belge), 94마일의 커터를 던지는 좌완투수, 19년 드래프트 슬리퍼
29. 에디스 레오나르드 (Eddys Leonard), 루키리그 0.285/0.379/0.425의 성적을 기록한 내야수
30.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 19~20년 해외 유망주중 베네수엘라 최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