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때부터 삼촌인 오지 슈미트 (1982년 골드 스파이크상 수상자, 그해 대학야구 MVP라고 보면 됩니다.)와 함께 훈련을 한 가빈 럭스는 고교 4학년때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성적이 개선이 되었고 위스콘신주 출신의 고교생으로는 37년만에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6년 전체 20번픽) 2017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오프시즌에 훈련을 통해서 20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켰으며 스윙 궤적을 수정하면서 2018년에는 타격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도 계속해서 타격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팀과 AAA팀에서 0.347의 타율과 1.028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올해의 마이너리그 선수상을 수상할수 있었습니다. 9월 2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가빈 럭스는 이후에 다저스의 주전 2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0 Grade 유망주, 리스크 중간
타격: 60, 파워: 55, 주루: 60, 수비: 50, 어깨: 55
앤드류 프리드먼은 가빈 럭스의 타격 어프로치에 대해서 극찬을 하였는데 비슷한 나이의 어떤 선수보다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와 좋은 궤적을 보여주는 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컨텍이 된 타구들은 매우 좋은 타구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때는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는 타자였지만 근력을 개선하면서 중견수/우익수쪽으로 많은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컨텍과 파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3할의 타율과 2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근력을 개선하였지만 여전히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 시도가 많은 선수는 아니지만 주루 플레이를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내야수 수비를 이끄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수비판단을 하는 편이며 빠르게 공을 잘 따라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과 좌우 수비범위,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주전 유격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지만 과거부터 송구의 정확성에 대한 이슈가 있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루수로 더 믿을 수 있는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다저스에 잔류하게 된다면 2020년에 주전 2루수로 출전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다저스의 2번타자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공격툴이 가장 좋은 선수가 2번으로 많이 출전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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