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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을 준비하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들에게 필요한 선수보강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2. 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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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팀이 남은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추가적으로 보강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코멘트가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대형 선수들의 계약은 이미 많이 이뤄진 상태이지만 아직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이 시장에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력을 보강할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오프시즌의 동향을 봤는데...S급 선수들이 아닌 경우에 2020년 1월 10일까지 새로운 구단을 찾이 못하면 이후에는 몸값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D-backs: 외야수 1~2명의 추가 영입이 필요함.
스티븐 수자 주니어를 대신할 외야수가 필요하며 케텔 마르테가 2루수로 이동할 경우에 중견수로 뛸 선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약 1500만달러 정도 남아있는 구단으로 일본의 중견수인 쇼고 아키야마 (Shogo Akiyama)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으며 좌완 선발투수인 로비 레이를 트래이드해서 외야수를 얻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유망주를 댓가로 받아서 시애틀의 미치 해리거의 트래이드에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슈퍼 스타가 포함된 트래이드?
탑레벨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지만 모두 실패를 끝이 났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유격수인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의 트래이드에 집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선발투수를 추가할 필요가 있는 구단으로 류현진과 재계약을 맺는 시도를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블레이크 트라이넨과 계약을 맺었지만 델린 베탄시스 (Dellin Betances)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격에서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외야수
케빈 필라를 논텐더하면서 외야진에 구멍이 생긴 자이언츠는 장타력을 갖춘 코너 외야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타자를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Nicholas Castellanos)가 가장 선호하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자이언츠의 공격력을 강화해 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마르셀 오수나 (Marcell Ozuna)도 가능성이 있지만 드래프트픽을 희생해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 공격을 강화할 수 있는 타자
선발과 불펜을 보강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지난해 공격적인 부진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확실한 타자라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위트 메리필드 (Whit Merrifield)와 스타링 마르테 (Starling Marte)와 같은 선수의 루머가 나온 것을 보면 공격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합니다. 트래이드를 진행할 확실한 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 포수
크리스 이아네타와 드류 부테라가 19년 시즌이 끝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토미 월터스와 돔 누네스만이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포수라고 합니다. 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로빈슨 치리노스 (Robinson Chirinos), 마틴 말도나도 (Martín Maldonado), 제이슨 카스트로 (Jason Castro)와 같은 대안들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콜로라도가 포수 보강에 돈을 쓸 생각이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외부에서 포수를 영입한다면 토니 월터스 (Tony Wolters)와 호흡을 맞추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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