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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지난 10년간 각팀의 최고의 선수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2. 1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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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이 심심했는지..지난 10년간 각팀의 최고의 선수에 대한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아무래도 한팀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선수들이 대부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미 은퇴한 선수도 있고 타구단으로 이적한 선수도 있지만 반복하기 힘든 선수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Blue Jays -- 호세 바티스타 (Jose Bautista), OF (2008-17)
토론토의 유니폼을 입고 1235경기에 출전해서 0.253/0.372/0.506, 288홈런, 766타점 기록

 

Orioles -- 애덤 존스 (Adam Jones), OF (2008-18)
크리스 데이비스가 거론이 될 수도 있지만 팀의 리더 역활을 한 애덤 존스가 더 적절한 선택이라고 합니다. 볼티모어의 유니폼을 입고 1823경기에 출전해서 0.277/0.317/0.454, 282홈런, 945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Rays -- 에반 롱고리아 (Evan Longoria), 3B (2008-17)
탬파베이 역사상 가장 좋은 선수로 향후 10년간 에반 롱고리아를 대신할 선수가 있을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탬파베이의 유니폼을 입고 1435경기에 출전해서 0.270/0.341/0.483, 261홈런, 892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Red Sox -- 데이비드 오티스 (David Ortiz), DH (2003-16)
더스틴 페드로이아와 무키 베츠가 고려가 될 수 있지만 지난 10년간 보스턴에서 누구보다 좋은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보스턴의 유니폼을 입고 1953경기에 출전해서 0.290/0.386/0.570, 483홈런, 1530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Yankees -- CC 사바시아 (CC Sabathia), LHP (2009-19)
오랫동안 양키스에서 뛴 선수로 전성기에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307경기에 등판해서 134승 88패 평균자책점 3.81, 1700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Indians -- 코리 클루버 (Corey Kluber), RHP (2011-19)
최근 5년간은 프란시스코 린도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난 10년간 코리 클루버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는 없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의 유니폼을 입고 208경기에 등판해서 98승 58패 평균자책점 3.16, 1461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Royals -- 살바도르 페레스 (Salvador Perez), C (2011-present)
월드시리즈 우승팀의 리더로 투수들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추후에 캔자스시티가 포스트시즌을 노린다면 그 로스터에 살바도르 페레스가 존재할것 같다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유니폼을 입고 942경기에 출전해서 0.266/0.297/0.442, 141홈런, 503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Tigers -- 미겔 카브레라 (Miguel Cabrera), 1B (2008-present)
두번 MVP에 선정이 된 선수로 아마도 남은 10년간도 미겔 카브레라를 능가할 선수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1680경기에 출전한 미겔 카브레라는 0.315/0.394/0.543, 339홈런, 1171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Twins -- 조 마우어 (Joe Mauer), C (2004-18)
포스트시즌에서 승리한 적이 없는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의 선수로 조 마우어를 능가하는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1858경기에 출전해서 0.306/0.388/0.439, 143홈런, 923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White Sox -- 크리스 세일 (Chris Sale), LHP (2010-16)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최고의 선수일 뿐만 아니라 그가 남기고간 선수들은 화이트삭스의 차세대 주역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28경기에 등판해서 74승 50패, 3.00의 평균자책점, 1244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ngels --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CF (2011-present)
지난 10년간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였다고 합니다. 1199경기에 출전해서 0.305/0.419/0.581, 285홈런, 752타점, 200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stros -- 호세 알투베 (Jose Altuve), 2B (2011-present)
팀성적이 좋지 않았던 휴스턴에서부터 뛰었던 선수로 구단이 강팀이 되는데 큰 기여를 한 선수라고 합니다. 1243경기에 출전해서 0.315/0.364/0.463, 128홈런, 538타점, 254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Athletics -- 맷 채프먼 (Matt Chapman), 3B (2017-present)
아마도 조시 도날드슨가 맷 채프먼이 지난 10년간 오클랜드에서 가장 좋은 선수였을것 같다고 합니다. 실력에 비해서 가장 저평가를 받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385경기에 출전해서 0.257/0.341/0.500, 74홈런, 199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Mariners -- 펠릭스 에르난데스 (Felix Hernandez), RHP (2005-19)
2010~2014년에는 엄청난 활약을 하였고 서서히 식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19경기에 등판해서 169승 136패, 3.42의 평균자책점, 2524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Rangers -- 애드리안 벨트레 (Adrian Beltre), 3B (2011-18)
구단에 동상에 세워진 선수로 은퇴후에 텍사스는 부진한 편이라고 합니다. 1098경기에 출전해서 0.304/0.357/0.509, 199홈런, 699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Braves --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1B (2010-present)
한때 마크 그레이스와 같은 컨텍 히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매해 MVP 후보로 거론이 되는 타자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1346경기에 출전해서 0.293/0.379/0.504, 227홈런, 805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Marlins -- 지안카를로 스탠튼 (Giancarlo Stanton), OF (2010-17)
지난 10년간 마이애미는 부진했지만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빛나는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86경기에 출전해서 0.268/0.360/0.554, 267홈런, 672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Mets -- 제이콥 디그롬 (Jacob deGrom), RHP (2014-present)
지난 5년간 제이콥 디그롬은 빛나는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츠는 그런 모습을 계속해서 기대할 것이라고 합니다. 171경기에 출전해서 66승 49패, 2.62의 평균자책점, 1255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Nationals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Stephen Strasburg), RHP (2010-present)
많은 후보들이 있지만 역대 워싱턴 최고의 유망주로 2019년에 팀에게 월드시리즈 우승을 선물한 선수라고 합니다. 239경기에 등판을 해서 112승 58패, 3.17의 평균자책점, 1695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Phillies -- 콜 해멀스 (Cole Hamels), LHP (2006-15)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유니폼을 입고 295경기에 등판해서 114승 90패, 3.30의 평균자책점, 184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Brewers -- 라이언 브론 (Ryan Braun), OF (2007-present)
밀워키 브루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여전히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727경기에 출전해서 0.298/0.360/0.533, 344홈런, 1128타점, 215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약기운은 영원함!)

 

Cardinals -- 야디어 몰리나 (Yadier Molina), C (2004-present)
현재를 보면 10년은 더 선수생활을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983경기에 출전해서 0.282/0.333/0.405, 156홈런, 916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ubs -- 앤서니 리조 (Anthony Rizzo), 1B (2012-present)
컵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을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선수로 필요한 순간에 역할을 해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1207경기에 출전해서 0.273/0.373/0.488, 218홈런, 729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Pirates -- 앤드류 맥커친 (Andrew McCutchen), CF (2009-17)
2013년 MVP로 피츠버그의 선장역할을 해준 선수입니다. 1346경기에 출전해서 0.291/0.379/0.487, 203홈런, 725타점, 171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Reds -- 조이 보토 (Joey Votto), 1B (2007-present)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선수라고 합니다. 1717경기에 출전해서 0.307/0.421/0.519, 284홈런, 944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backs -- 폴 골드슈미트 (Paul Goldschmidt), 1B (2011-18)
지난 10년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1253경기에 출전해서 0.292/0.391/0.524, 243홈런, 807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Dodgers --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LHP (2008-present)
다저스처럼 정규시즌에는 매우 강하지만 포스트시즌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47경기에 출전해서 169승 74패, 2.44의 평균자책점, 246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Giants -- 매디슨 범거너 (Madison Bumgarner), LHP (2009-19)
버스턴 포지와 매디슨 범거너중에 누구를 선정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14년 월드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한 범거너의 기억 때문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289경기에 출전해서 119승 92패, 3.13의 평균자책점과 1794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Padres -- 체이스 헤들리 (Chase Headley), 3B (2007-14, 2018)
아마도 체이스 헤들리가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좋은 선수였을것 같다고 합니다. 935경기에 출전해서 0.263/0.344/0.405, 87홈런, 405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곧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이 자리를 차지하겠죠.

 

Rockies -- 놀란 아레나도 (Nolan Arenado), 3B (2013-present)
프랜차이스 역사상 가장 좋은 선수가 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031경기에 출전해서 0.295/0.351/0.546, 227홈런, 734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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